스낵저널리즘이 콘텐츠 혁신?

“스낵 콘텐츠의 죽음(Death of Snackable Content)”이라는 글의 일부를 번역했다.카드로 정리하고, 드립치고, 간편하게 소비하고 버릴 수 있게 만드 것이 뉴미디어 저널리즘이라고 주장하는 세태를 바라보며 근심하던 참에 이런 글을 발견해 반가웠다. 나 역시 늘 주장했던 이야기지만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. (새누리당 비대위원이었던 이준석 씨도 페이스북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.) 미쿡 사람이 영어로 쓴 글이니 … Continue reading “스낵저널리즘이 콘텐츠 혁신?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