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훈언론상 수상 소감 – “권력의 선의를 추정하지 않겠다.”

저와 SBS법조팀 동료들이 함께 보도한 ‘라임-옵티머스 펀드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 단독보도’가 2020년도 관훈언론상(권력감시 부문)을 받았습니다.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관하는 상입니다. 오늘(2020년 12월 29일) 시상식이 있었습니다. SBS ‘라임-옵티머스 보도’ 관훈언론상 수상 (SBS 8뉴스, 2020년 12월 29일) 올해로 38회를 맞는 관훈언론상은 매해 수상작과 관련한 보고서를 펴내고 있습니다. 관훈언론상 보고서에 넣기 위해서 수상소감을 썼습니다. 한해동안 여러 … Continue reading “관훈언론상 수상 소감 – “권력의 선의를 추정하지 않겠다.””